케빈 나(20·상욱)가 PGA투어 벨 사우스 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중상위권으로 올라서며 거뜬하게 컷을 넘어섰다. 2일 조지아주 들루스의 슈가로프 TPC코스(파72·7,29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케빈 나는 1언더파 71타를 쳐 이틀합계 이븐파 144타로 전날 공동 61위였던 순위를 공동 38위로 끌어올리며 주말 라운드에 안착했다. 선두는 지난해 네이션와이드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잭 존슨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그룹에 2타차로 앞서가고 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케빈 나는 10, 11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3타를 줄여 한때 상위권 진입을 넘봤으나 후반 들어 1, 3, 5번에서 잇달아 보기를 쏟아내며 전반에 번 점수를 다 까먹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홀인 6번홀에서 미끄럼에 제동을 거는 귀중한 버디를 잡아 한숨을 돌리며 상위권을 노려볼 발판을 마련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