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 명품 핸드백, 지갑 등을 생산,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지난 1일 공개수배(본보 4월2일자 A2면)된 한인 백영순(50), 장춘복(52)씨가 5일 경찰에 자수했다. LA경찰국(LAPD)은 백씨와 장씨가 5일 오전 9시께 다운타운 경찰국 본부로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 자수했으며,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백씨에겐 120만달러, 장씨에겐 102만달러의 보석금이 각각 책정됐다. 백씨와 장씨는 이미 체포된 다른 3명의 한인 정적기(54), 백영기(48), 제시카 장(27)씨 등과 함께 오늘 재판 일정 결정을 위한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한인 5명에게 부과된 보석금 총액은 422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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