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요.”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강보윤(18)양은 고교에서 치어 리더로 활동할 만큼 성격이 적극적이고 활발하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강보윤 양은 아직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진 않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무척 즐겁다. 강 양의 또 다른 희망사항은 미스코리아가 되어 한국에서 탤런트로 활동하는 것. 치어리더 활동으로 다진 춤 실력은 기본이고 연기에도 자신 있다. 최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을 감동적으로 봤다. 어릴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배워 수영 실력도 수준급이다. 음식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얼굴 중에서는 눈이 가장 예쁘다고. 5피트 6인치, 105파운드, 34-25-37의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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