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같은 국제기구나 정부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웃은 모습이 매력적인 김하나(20)양은 장래 ‘국제적인 인물’이 되고 싶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 외교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를 다녀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이를 위해 UCLA에서 국제경제를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다. 부모님 권유도 있었지만 미스코리아가 되면 국제 무대에서 일 하는데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영화배우이면서 UN난민 홍보대사인 미녀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모델이다. 3살부터 16살까지 아르헨티니아에서 생활한 김 양은 스페인어도 완벽하다. 김 양은 외모 뿐 아니라 마음씨도 곱다. 매주 토요일이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와 수학을 가르치다. 김 양은 요가를 통해 5피트 8인치 125파운드, 35-25-36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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