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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7일 뉴욕증시는 일부 기업이 기대이하의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실적장세에 의구심이 일면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90.60 포인트 (0.86%) 하락한 10,480.2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9.66 포인트 (0.47%) 내린 2,050.24로, S&P500 지수는 7.67 포인트 (0.67%) 빠진 1,140.49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 등 실적발표 기업의 성적이 월가 기대치에 못 미쳐 하락 출발한 뒤 휘발유 재고량 감소와 이라크 정세 불안 등 부정적인 소식이 잇따라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됐다.
거래량은 거래소가 14억6,000만주, 나스닥이 17억5,000만주로 평소 수준이었고 두 시장 모두 상승종목 수와 하락종목 수가 거의 비슷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90.60 포인트 (0.86%) 하락한 10,480.2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9.66 포인트 (0.47%) 내린 2,050.24로, S&P500 지수는 7.67 포인트 (0.67%) 빠진 1,140.49로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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