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함께 즐겨요”

16~18일 가든그로브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

4월 OC 한인사회는 ‘OC 한인축제’가 있어 흥겹습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가든그로브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에서 열리는 축제는 본보, KTAN-TV, 라디오 서울(AM 1650)이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올스타 쇼’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끼여 있어 더욱 그 빛을 발합니다.


유승준


샤크라


캔


린애


올스타 쇼

유승준·샤크라·린애·캔 출연

17일 오후 8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올스타 쇼는 유승준·샤크라·린애·캔 등이 출연하기로 확정돼 축제의 최고 흥행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샤크라는 ‘한’ ‘Hey U’, 린애는 ‘이별 후에’ ‘비밀’, 캔은 ‘오늘도 참는다’ ‘내생에 봄날은’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습니다.

거북이 마라톤 대회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17일 오후 1시30분 축제장에서 매그놀리아 스트릿 사이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집니다. 참가비는 3달러.

청소년 탤런트 쇼

올해는 ‘박진영과 함께 청소년 탤런트 쇼’로 진행됩니다.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가하며 박진영, 비 소속사인 JYPE 미주 신인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으로 열립니다. 18일 오후 5시 30분 축제장 메인무대.

외국인 한국 가요 경연대회

다른 커뮤니티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이 베트남, 일본, 중국, 멕시코, 미국 등 출신국 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면서 개최 의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6시30분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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