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장애자 부모회 소속 장애우와 부모 등 39명이 12일 오전 애리조나 세도나로 2박 3일 관광여행을 떠났다. ‘신바람’ 여행으로 이름 붙여진 올해 여행은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마련한 것으로 아주관광은 지난해부터 장애우와 부모들에게도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우 관광은 장애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여행을 인솔하는 이경환 남가주 장애자부모회장은 “장애우를 둔 가정은 여행이 쉽지 않으며 부모 인솔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장애 자녀를 키우는 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던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담을 나눌 때면 모두가 눈시울을 적신다”며 여행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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