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소매 판매가 총 137억달러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 무려 2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상거래 전문 마케팅 업체인 컴스코어네트웍사(comScore Network Inc.)가 발표한 인터넷 소매 판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로 마감된 마지막 주 판매액이 10억7,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주의 $8.1억 대비 32%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여행 판매도 같은 기간 중 9억2,0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의 6억8,000만 달러에 비해 35% 증가함으로써 인터넷 전자 상거래 성장이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의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고 민간 기관인 ShopperTrak Report의 전국 소매판매가 1.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할 때 인터넷 소매 판매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소매 판매시장에서의 온라인 판매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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