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유니온교회서 결성
첫발표회 앞두고 단원보강
“하나님 찬양에 동참할 이를 찾고 있습니다” 중창단 ‘코람데오’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유니온교회 김주영 장로와 부인 김병미씨가 앞장서 시작된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중창단은 “하나님께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리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해 말 결성됐다.
지도는 한국 경북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아주사 퍼시픽 대학에서 지휘를 공부하고 있는 이요셉씨가 하고 있고 그 부인 이은비씨가 피아노 반주를 맡고 있다.
오는 9월 셋째 주의 유니온교회 창립기념 주간에 첫 발표회를 갖겠다는 목표 하에 연습을 하고 있고 궤도에 오르면 각 교회 행사와 장애인 위문 공연 등을 다닐 계획이다. 단장 김주영 장로는 “찬양과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정통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부터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이, 성별, 음악적 소양, 다니는 교회에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원은 9명인데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 파트별로 1~2명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연락처 (626)859-6707(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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