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서 수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한인 낭자군’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이 사진은 지난주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서 벌어진 미켈롭 울트라오픈 기간도중 대회 스폰서인 앤하이저 부시사가 주최한 아시안선수 환영 리셉션에서 촬영된 것. 이날 리셉션에는 미켈롭 울트라오픈 이사장이자 앤하이저 부시사의 미디어 스포츠마케팅 담당 토니 폰튜로 부사장과 타이 보타 LPGA 커미셔너, 그리고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워싱턴 D.C> 지역 한인식품상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현재 LPGA 상금랭킹 탑30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0명이 포진해 있을만큼 막강한 ‘코리안군단’의 숨결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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