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프랭클린 아메리칸 모기지 챔피언십
LPGA투어 프랭클린 아메리칸 모기지 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에서 박희정(24)과 김미현(27)이 탑10에 포진했다.
14일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 레전드 골프장(파72·7,190야드)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박희정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를 달렸고 김미현은 1오버파 73타로 주춤,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공동선두에 나선 로레나 오초아, 팻 허스트(이상 7언더파 137타)에 3타와 4타차.
지난해 신인왕 오초아는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터트려 전날 공동 11위에서 선두로 수직상승했고 2000년 이 대회 챔피언 허스트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공동 3위 그룹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송아리(18)는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프로로 데뷔한 뒤 첫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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