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이사 이유 밝힐 의무 없어
<문> 직장이 옮겨가 저도 이사를 해야 합니다. 제가 아파트 매니저에게 이사를 가겠다고 30일 전 통보를 하자,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해야 할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개인 생활에 대한 정보를 누설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니저는 제 통보서가 완전하지 않다며 통지서를 돌려주었습니다. 제가 이사가는 이유를 꼭 알려야만 하나요?
<답> 계약이 종결될 때마다 프라퍼티 소유주가 이유를 밝히는 것을 강제하고 있는 도시들이 몇 곳 있습니다. 그러나 세입자에게 왜 이사를 가야 하는지를 밝히도록 규정한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귀하의 통지서가 날짜만 맞고 귀하의 이름, 주소, 30일 이후에 집을 비우겠다는 문장을 포함하고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0일은 통지서가 적합한 사람에게 전달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소유주의 적합한 주소로 우편 배달됐다면 35일이 적용됩니다.
매니저는 소유주-세입자 관계의 핵심
<문> 저는 몇 달 전 하이 테크 직장을 잃고 다시 그 곳으로 곧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니저 자리가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나와있고, 거기에 응시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를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이런 임대 관계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곳은 지역의 커뮤니티 칼리지, 아파트 소유주 협회, 부동산 협회 등입니다. 다른 원천은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를 조명하는 책입니다.
거주 매니저는 일반적으로 잠재 세입자나 기존 세입자와 일차 계약을 맺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창출하는 데 매니저의 자격이 중요합니다. 매니저는 프라퍼티 소유주를 대행하는 동시에 소유주의 권리, 세입자의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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