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35돌 기념
세계정상급 무대 8월13~15일 버클리 젤러바흐 홀
미주 한인사회 공연문화를 선도해온 한국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세계적 명성의 유니버설 발레단(단장 문훈숙)을 초청, 8월13일(금)∼15일(일)까지 버클리 젤러바흐 홀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특별공연을 펼칩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창단 20주년도 기념하게 될 이번 특별공연은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총감독을 지낸 올레그 비노그라도프가 예술감독을 맡아 문훈숙 단장이 이끄는 100여명의 발레단과 함께 세계 정상급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게 됩니다.
1999년 대한민국 예술대상을 수상했던 유니버설 발레단은 지금까지 총 1,000여회의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발레의 우수성은 물론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격상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 세계 언론과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외교통상부와 LA한국문화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항 총영사관, 대한항공이 공동 후원하고 기획사인 ‘스노위월드’가 주관하며, 입장권은 이달 15일부터 본사 사업국과 산호세 지국에서 예매합니다.
한인사회 공연문화를 한 단계 격상시키게 될 유니버설 발레단의 특별공연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일시: 2004년 8월13일(금)∼14일(토) 오후 8시, 15일(일) 오후 4시
▲장 소: 젤러바흐 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입장권: 38∼78달러(단체 10% 할인)
▲예매처: 본사 사업국 (510)444-0220, 산호세 지국 (408)55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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