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오픈 예정 다이아몬드바 황제갈비&스시
다이아몬드바에 자리잡은 대형 레스토랑 황제갈비 & 스시(대표 김남식)가 이 달 중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실내단장에 한창이다.
한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 길 건너편에 위치한 이 식당은 과거 이탈리언 레스토랑이 자리잡았던 곳을 업주 김남식씨가 인수, 6개월여의 준비기간 끝에 스시바 겸 바비큐 레스토랑으로 개조하고 동부지역 최대의 한인 레스토랑으로 발족할 준비를 갖추게 된 것이다.
케빈이라는 미국 이름이 더 익숙한 업주 김씨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로 동부와 인랜드 한인골퍼들 사이에 잘 알려진 로싱글 핸디캐퍼로 골프실력 만큼이나 비즈니스 수완도 뛰어나 브레아, 글렌데일, 등에 틴에이저 상대의 사진 스튜디오 ‘스타 이미지’ 체인을 여러 개 소유하고 있다.
실내 8,000스퀘어피트, 패티오 2,000스퉤어피트 등 1만여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에 한식 400명, 일식 1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소 연회룸과 다다미방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종업원을 모집하고 있다.
22640 Golden Springs Dr., Diamond Bar., (909)861-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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