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간가 41만달러… 작년보다 32% 올라LA카운티 주택 가격이 6월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했다.
12일 부동산 조사기관인 데이턱퀵에 따르면 6월중 LA카운티 주택 중간가는 41만4,000달러를 기록,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3%가 상승했다. 이는 데이터퀵이 주택가격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88년이후 가장 높은 1년 대비 상승률이며 12개월 연속 20%이상의 가격 상승을 이어가는 것이다. 6월 판매량도 총 1만1,673채의 주택과 콘도가 팔려 지난 89년 6월의 1만2,851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존 케어볼 데이터퀵 분석가는 “매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태여서 호황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며 “매물 증가가 관망세에 있던 바이어들을 주택시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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