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 선관위, 8월12일까지 후보등록
LA 동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국)는 제8대 한인회장 선거를 오는 8월19일 실시하기로 확정하고 13일자로 주요 일간지를 통해 공고했다.
김정국 위원장에 따르면 후보 등록은 8월12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하며 선거는 8월19일 오후 5시 월넛의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이사 및 자문위원들에 의해 간선으로 실시된다.
선관위 공고는 동부한인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제8대 LA 동부한인회장에 출마를 원하는 사람은 ▲후보자 등록신청서 1통 ▲영문 이력서 1통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2매를 공탁금 1만달러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공탁금은 캐시어스 체크나 머니 오더로 제출해야 하며 반환되지 않는다.한인회장 입후보 자격은 2004년 8월12일 기준, 만 2년 이상 계속 동부지역에 거주했고 과거 2년 동안에 구금 또는 기타 결격 사유가 없는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다.
서류 접수처는 “Korean-American Federation of Eastern LA/19751 Valley Blvd. Walnut, CA 91789. 전화문의는 (909)444-9878.
<박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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