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 1억 마일 당 평균 1.48명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관리국(NHTSA)은 10일, 지난해 고속도로 사고 관련 사망률이 1966년 이후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노먼 Y. 미네타
교통부 장관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운전량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 1억 마일 당 사망률은 평균 1.48명으로, 공식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66년의 5.5명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사망자는 2002년 4만3,005명에서 2003년 4만2,643명으로, 상해자는 293만 명에서 290만 명으로 줄었다. 특히 뉴욕은 2002년의 1,530명에서 2003년 1,491명으로 2.5%가 줄었고 뉴저지는 771명에서 747명으로 3.1% 감소했다.
미네타 교통부 장관은 정부의 안전벨트 사용법안과 음주운전법의 엄격한 시행을 사망률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본다며 미국의 고속도로와 차도는 지금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NHTSA의 2002년-2003년 설문조사
▲오토바이 관련 사망건수: 3,270명에서 3,661명으로 12% 증가
▲자동차 전복으로 인한 사망건수: SUV- 2,471명에서 2,649명으로 6.8% 증가
승압차- 4,794명에서 4,433명으로 7.5% 감소
픽업트럭- 2,755명에서 2,569명으로 6.8% 증가
▲보행자 사망건수: 4,851명에서 4,749명으로 2.1% 감소
▲화물 트럭 관련 사망건수: 4,939명에서 4,986명으로 0.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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