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주당국의 공사제동 권고와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당국은 알라와이 블러버드 미화 공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공청회를 열고 시당국자에게 왜 환경영향 평가가 끝나기 전에 2백40만달러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알라와이 블러버드 공사를 시작했는지에 대한 경위를 묻기 위한 표결을 했다.
그러나 주환경위원회는 이번 공사를 멈추게 할 어떠한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시당국은 미화공사 같은 소규모 공사는 환경영향 평가가 필요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주 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공청회를 열고 시당국자에게 왜 환경영향 평가가 끝나기 전에 2백40만달러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알라와이 블러버드 공사를 시작했는지에 대한 경위를 묻기 위한 표결을 했다.
그러나 주환경위원회는 이번 공사를 멈추게 할 어떠한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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