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
롱비치 다운타운에도 콘도타워
마리나 델 레이에 1억7,000만 달러의 럭서리 콘도미니엄 타워가 세워진다.
주거용 빌딩 개발사인 인트라코프LA가 개발하는 이 18층짜리 고층 콘도 빌딩은 ‘코우브’로 명명됐는데 2006년 봄 완공을 목표로 19일 첫 삽을 떴다.
링컨 블러버드 코너의 마리나 포인테 드라이브에 세워지는 이 건물은 총 138세대로 가격은 65만달러에서 300만달러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리조트 개발사인 인트라웨스트의 자회사인 인트라코프 LA는 마리나 델 레이의 이 프로젝트외에도 현재 1,000세대의 콘도 및 아파트, 시가 3억5,000만 달러의 각종 프로젝트를 건설중이며 향후 1년간 남가주에서만 2억달러의 개발공사가 예정돼 있다.
LA 일원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을 영향을 미칠 주요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웨스트 오션
롱비치 다운타운에 건설되는 1억7,500만달러의 바다를 접하고 있는 콘도미니엄 타워. 타운타운 오션불리버드에 세워지며 완공은 2006년중.
·델러시 앳 그린
올드 패사디나에 있는 유서깊은 건물인 프렌즈 페이퍼 빌딩 리노베이션 공사. 4,000만 달러 프로젝트로 스토어 위로 60 유닛의 콘도가 올라선다.
·워터스톤
웨스트 LA소재 플라야 비스타에 세워지는 116유닛의 콘도 콤플렉스. 2005년 가을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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