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필라 백인 촌에서 2개의 십자가가 불에 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이러한 십자가 방화는 갓 이사 온 흑백 부부를 타킷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인종 차별 범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필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사우tm 필라 42가 & 파인 스트리트에 있는 마이크 딜론(27 목수)씨 집 드라이브 웨이에 절연체로 보이는 물건으로 만든 십자가 2개가 불에 탄 것을 딜론 씨의 친구 매튜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주 이 곳으로 이사온 딜론 씨는 “이러한 십자가 방화는 우리 가족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보스톤 태생의 딜론 씨는 백인으로 흑인 부인 에보니 윌리엄스 씨와의 사이에 아들 아이덴을 두고 있다. 딜론 씨가 사는 동네는 흑인 부부 한 가정 외과 딜론 씨의 다인종 부부 외에 모두 백인 가정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은 유력한 방화 용의자 한 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