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통국
찰리 순국장 사임
시교통국 찰리 순국장이 공직을 사임하고 일반 사설회사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순국장은 1995년 해리스 행정부 기획실 수장으로 합류해 1997년부터 시교통국 수장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다. 제레미 해리스시장은 순국장의 후임으로 교통국 부국장 조지 케오키 미야모토를 승진 임명했다.

알로하항공 CEO 사임
개인적 사유
알로하항공사는 14일 글렌 잰더CEO가 가족신상의 문제를 이유로 CEO직에서 사임하고 조지아주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글렌 잰더 CEO는 1994년 5월부터 알로하항공 운영총수로 근무해 왔었는데 암투병중인 부인을 간병하기 위해 10월5일부로 사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미스하와이 USA
마약사범으로 체포
1998년 미스 하와이 USA로 선발되었던 티파니 헤클레스부부가 마약사범으로 14일 카일루아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