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이어 전국서 두번째로 높아
LA의 자동차 소유비용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국 주요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LA 주민이 개스, 오일 교환, 보험료, 각종 등록비 등으로 지출하는 돈은 연 1만16달러로 디트로이트(1만1,14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LA에 이어 뉴욕 햄스테드(9,980달러), 뉴올리언스(8,957달러), 샌루이스(8,600달러), 뉴욕 버팔로(8,286달러), 애틀랜타(8,039달러), 캔사스 토페카(7,845달러), 플로리다 포트 메이어(7,747달러), 오리건 포틀랜드(7,485달러)가 뒤를 이었다.
특히 소유비용 중에는 차 보험료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디트로이트의 경우 연간 보험료만 4,540달러, LA는 2,987달러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보험료 외 개솔린, 타이어, 세금 등과 인스펙션, 등록비 등을 모두 차량 소유비에 포함했으며 4년간 연 1만5,000마일 주행을 기준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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