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앰코 트랜스미션’
투자액 19만∼21만달러선
로열티 많지만 마진 짭짤
■업종: 자동차 정비
■회사명: 앰코 트랜스미션(AAMCO Transmissions, Inc.)
■웹사이트: www. aamcotransmissions.com
■회사 역사: 1963년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됐다. 미국과 캐나다에 약 700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는 트랜스미션 분야의 선두업체다. 본사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근처에 있다.
■사업 내용: 자동차 트랜스미션 정비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한다. 최근에는 자동차 내부 수리작업을 추가,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수리금액이 크기 때문에 마진이 괜찮고, 마케팅도 딜러 등 비즈니스를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트랜스미션 수리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어 업종 전망은 밝은 편.
■투자 액수: 보통 교외나 복잡하지 않은 지역 건물 뒤편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정비업소보다 투자액수가 저렴하다. 총 투자액은 가입비 3만달러를 포함해 19만∼21만달러. 로열티는 매상의 7%도 다소 많다.
■장점: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창업시 본사에서 마케팅, 운영, 광고 등 각종 지원을 해주고 빠른 기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을 수시로 제공한다. 또 본사가 대형 회사를 상대로 마케팅도 대행해 준다. 손님수가 적어 신경이 덜 쓰이고, 영업시간도 다른 정비업소보다 짧은 편이다.
■단점: 계약당 청구 금액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영업능력이 필요하다. 완전 소매는 아니지만 고객관리를 잘 해야 한다. 동네 정비소와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 등 경쟁업체가 많다.
■경쟁업체: 코트만 트랜스미션(Cottman Transmission), 미스터 트랜스미션(Mr. Transmission), 리 마일스 트랜스미션(Lee Myles Transmission) 외에 소규모 개인 정비소.
■연락처: (800)GO-AAMCO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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