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이사회
“15만달러 자금 더 필요”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문식)는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다울정을 완공하기위해 본격적인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9월 정기이사회에서 한문식 회장은 “다울정 건립에 15만달러의 기금이 더 필요하다”며 “내달부터 은행, 지상사를 포함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추가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의는 내달 기금 모금 캠페인에 앞서 지난 연초 다울정 기금 모금에 동참한 한인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의는 한국에서 내달 열리는 제 3회 한상대회에 많은 상공인들이 참석, 유용한 비즈니스 정보 교환, 네트워킹을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스테판 하, 그레이스 강, 김태미 이사의 이사 선서석이 있었으며 이숙현, 박균섭, 한승수씨를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또한 내년 3월10일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미셀 박 공화당 가주 공동위원장이 초청 인사로 나와 ‘공화당의 정책이 한인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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