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장소 구애 안받아

■업종: 홈케어
■회사명: 아리스토 케어(Aristo Care)
■웹사이트: www.aristocare.net
■회사 역사: 1999년 설립됐고, 가맹점 사업은 2003년에 시작했다. 현재 3개의 가맹점이 있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분야다. 본사는 애리조나주 투산에 있다.
■사업 내용: 노인과 장애인을 집에서 간호해주고 돌봐주는 사업이다. 업종이 홈케어로 분류돼 치료는 하지 않고 서비스와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식사준비, 간단한 집안일, 목욕, 교통 등의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시간당 계약을 하고, 주로 장시간 계약을 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투자 액수: 가입비 3만6,000달러를 포함해 15만∼26만 달러 정도 필요하다. 로열티는 매상의 6%. 추가로 로컬 광고비 1%와 전국 광고비 0.25%를 납입해야 한다.
■장점: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로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 미홈케어연맹은 2003년도 미국 내 홈케어 사업 규모는 413억 달러 규모였고, 2050년에는 3,79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를 타지 않는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단점: 직원을 수시로 구해야 한다.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많다.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언어소통과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확실히 기반을 잡은 회사가 없기 때문에, 회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경쟁 업체: 컴포트 키퍼스(Comfort Keepers), 홈 인스테드(Home Instesd), 시니어 케어(Senior Care), 홈 헬퍼스(Home Helpers), 홈와치 케어기버스(Homewatch Caregivers) 등
■연락처: (866)577-4825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