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9세이며 당뇨병으로 1998년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 획기적인 당뇨 조절 약이라는 건강식품을 선전을 듣고 구입해 먹고는 거의 죽을 뻔했다. 한 병에 100달러 주고 샀다. 히스패닉과 인디언들이 전혀 당뇨병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식품을 먹기 때문이라고 선전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기타 만성 고질병이 이러한 건강식품을 2-3주 먹고 정상으로 된다는 것은 거짓이다. 오랫동안 병원 다니고 약 먹기가 지겨워서, 또한 광고를 많이 해 그만 현혹됐다. 그러나 그것에 의지하다가 몸 상태만 나빠졌다. 이제 겨우 회복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다.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이러한 고질병은 아직도 확실한 발병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지금도 연구중이다. 황당무계한 건강식품의 선전을 조심해야 한다. 안윤선/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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