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긴급 소개
지진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 캄발 바트와 이코바르의 이재민들이 28일 인도 공군수송기 편으로 남동부 지역으로 소개되고 있다.
미망인의 슬픔
살바라니라는 인도 여성이 해일 피해로 가족들을 잃고 28일 나가파티남에 있는 구제센터에서 통곡하고 있다.
최고층 건물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건물인 대만의 타이페이 101빌딩에서 한 인부가 28일 1,260피트 높이의 89층 창문을 청소하고 있다. 89층과 91층에 위치한 관측대가 오는 1월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시신 인양
태국 푸껫에서 28일 구조대원들이 대지진 참사 피해자의 시신을 부두로 인양하고 있다. 이날 군인들은 불도저를 동원해 해일로 파괴된 고급호텔로 진입, 잔해에서 숨진 유럽 관광객들의 시신을 발굴했다.
역전의 기쁨
우크라이나 대선 후보 빅토르 유시첸코의 지지자들이 28일 키예프의 독립 광장에서 선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그러나 여당 후보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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