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은 김대중 정권 당시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곧 남북 통일이 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햇볕정책을 추진한 공로로 평화 노벨상을 수상한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전략적 구호를 내 걸고 국민을 기만했다.
이후 친북 반미 세력은 한국과 미국이 동맹이 아니다 혈맹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고 궤변을 일삼고 있다. 친북 반미세력의 성장으로 대한민국 국민 경제가 하락, 기업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두말 나위도 없다.
친북 반미세력의 성장으로 정치적 이익을 본 것은 여당 정치인들이라 생각한다. 여당이 국회의원 과반수를 차지한 것도 햇볕정책을 추진한 영향력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북한에서 도와달라 요구하면 무엇이든 도와주는 것은 통일의 길을 멀리하는 실책으로 볼 수밖에 없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6자 회담 참가를 중단한 것도, 핵무기를 보유했다며 힘을 과시하는 것도 모두 햇볕정책의 탓이라고 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내의 모든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들과 애국적 해외동포들이 일치 단결하는 것이 통일의 길 로 가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한다.
유용수/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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