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주최하는 ‘제11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가 5월1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뉴욕한국일보와 FM 서울, TKC TV, 아시아나 항공, 뉴욕효신장로교회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프랑스 아리아 콩쿠르와 ‘커리어 브리지’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이용훈씨를 비롯, 테너 서병선, 바리톤 김만규 박사, 소프라노 이정윤, 신정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박영경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김혜원씨의 반주로 ‘놀라운 은혜‘, ‘십자가를 지고가리’, ‘그대 있음에’, ‘진달래 꽃’, ‘봄 처녀’ 등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 서울 평양예술단장이며 탈북자인 마영애씨가 북한에서 제작한 양금을 연주하고 생생한 간증을 전하게 됩니다.
이번 음악회가 30만 탈북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동포애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뉴욕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티켓은 킴스 특수신발과 서라벌 미용실, 한양서적, 뉴욕예술가곡연구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일시: 5월1일 오후 6시
■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th St., Flushing, NY)
■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TKC TV, 아시아나 항공, 뉴욕효신장로교회
■ 티켓: 15달러
■ 문의: 212-567-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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