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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미 전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는 ‘코카콜라 미술공모전’ 에서 워싱턴-볼티모어 지역 한인 학생 4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홍현주(17, 로빈슨 고), 김희성(19, 샌틸리고), 김명숙(훼어팩스고), 배은주(15, 노스웨스트고)양 이다.
지난 24일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들 입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200달러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코카콜라사가 자사홍보와 미술에 재능있는 학생 발굴을 위해 199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미술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화합하는 삶’.
미술대회는 워싱턴-볼티모어, 보스턴, 디트로이트등 9개 지역으로 구분해 1, 2, 3등과 장려상 아홉작품을 가린다. 수상작들은 애틀란타에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에 전시되며 자동판매기와 거리 미관을 위해 벽화로 그려진다. <정영희 기자>
지난 24일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들 입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200달러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코카콜라사가 자사홍보와 미술에 재능있는 학생 발굴을 위해 199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미술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화합하는 삶’.
미술대회는 워싱턴-볼티모어, 보스턴, 디트로이트등 9개 지역으로 구분해 1, 2, 3등과 장려상 아홉작품을 가린다. 수상작들은 애틀란타에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에 전시되며 자동판매기와 거리 미관을 위해 벽화로 그려진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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