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음이란 나의 본성이며 영원 불변한 진리이다. 이 참마음을 찾으면 흐르는 물처럼 지혜와 순리에 따른 참되고 영원한 참마음의 삶을 살 수가 있다.
참마음은 무한대 우주이다. 참마음은 완전하여 영원히 변치 않는 마음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하고 소멸한다.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무한대 우주 밖에 없다.
우주는 원래 무한대 자체이고 이 우주에서 만물만상이 다 나왔고 사람도 이곳에서 창조 되였다.
우주에서 사람이 나왔으면 우주와 사람은 둘이 아니고 그냥 그대로 하나이다.
살면서 쌓아온 나의 인생이라는 삶은 한편의 영화를 제작해 놓은 것과 같다.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제작자도 자신이고 주인공도 자신이고 관람할 수 있는 관객도 나 자신이다.
그런가 하면 이 영화 필름을 지울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다.
살면서 쌓아온 내 인생의 영화 한편 속에는 나의 지난 삶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
영화 한편 속에는 지난 나의 삶이라는 사람의 기억으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고 배우고 익힌 것에 의해 기록돼 있다.
그 과거 추억이라는 영화 필름 속에 좋다 나쁘다 싫다 밉다 곱다 하는 온갖 감정들이 묻어 있어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고 고통스럽고 짜증나는 마음들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필름 속에 희로애락을 지우지 못하면 앞으로의 삶도 계속해 똑 같은 삶을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사람의 기억은 90%이상이 머리 속에 영상으로 남아 있다. 과거의 기억을 떠 올리면 필름을 돌리듯 훤하게 떠오르는 게 그 예이다. 영화필름 속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 필름마저 깨끗이 없애야 한다. 기억된 영상을 모두 지우는 것이다.
기억을 지운다는 것은 기억된 사실 자체를 지우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묻어 있는 감정과 마음을 지우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나라고 여기는 관념관습을 버리는 것이다.
관념 관습을 버리면 참된 나로 다시 태어난다.
살면서 쌓아온 나의 인생이라는 잣대(나의 틀)가 버려야 하는 거짓마음인 살아온 삶의 기억과 그 기억을 담고 있는 거짓된 몸이다.
이 몸과 마음을 다 버리면 본래의 마음인 참마음, 우주의 정신만 남는다.
이것이 완전함이며 영원 불변한 것이고 본성이고 참마음인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우주의 주체인 “인간존재”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어야 한다.
내가 무엇이며 왜 존재 하는가를 알아야 어떤 삶이 바른 삶인지 어떻게 살아야 바른지를 스스로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는 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가 스트레스 없이 살 수는 없는가.
이 문제의 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인간 삶의 모든 것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일체가 다 풀릴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까지도 어떤 학문이나 종교에서도 이것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거짓된 마음이 무엇임을 알고 그 마음을 버린다면 모든 사람이 가진 하나의 본성을 되찾을 수 있기에 마음수련에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것은 누구나 스스로 수련을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자아”에 대한 깨달음으로 연결 된다.
영화 한편의 거짓마음과 영화 필름의 거짓 몸을 없애면 나라고 하는 관념 관습의 틀에서 벗어나 무한대 우주 정신을 가지게 되므로 나 아닌 상대 입장인 전체 입장으로 세상사를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의식이 확장된 삶과 매사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가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영화 한편의 거짓된 마음을 버리면서 겪은 공통적인 체험은 종교와 연령에 관계 없이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라 누구나 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집중력이 높아지고 인간 삶의 폭이 넓혀져 일체를 수용하게 된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자기 삶의 방향이 뚜렷해지고 삶의 자부심과 자기 확신을 가지게 되고 삶의 참 의미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효과라고 이야기 한다.
하와이 마음수련원
원장 서 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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