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워싱턴 지역 한인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올 가을께나 발간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사 편찬위원회는 14일 한인연합회관에서 편찬위원 전체회의를 열고 전체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강웅조 위원장은 “이르면 외부 공람은 6월경, 발간은 9월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된 편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당초 3월경 공람 후 6-7월경 발간목표를 잡았던 것에 비해 다소 늦어지는 것이다.
강 위원장에 따르면 한인사 원고는 대부분 마감되고 교열 작업에 착수했으나 일부 지역 원고가 아직 마감되지 못한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편찬위원인 정영만, 정갑진, 임희순, 윤학재, 김홍, 육종호, 김옥필, 우종면, 장혜정씨등이 참석했다.
<이종국 기자>
한인사 편찬위원회는 14일 한인연합회관에서 편찬위원 전체회의를 열고 전체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강웅조 위원장은 “이르면 외부 공람은 6월경, 발간은 9월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된 편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당초 3월경 공람 후 6-7월경 발간목표를 잡았던 것에 비해 다소 늦어지는 것이다.
강 위원장에 따르면 한인사 원고는 대부분 마감되고 교열 작업에 착수했으나 일부 지역 원고가 아직 마감되지 못한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편찬위원인 정영만, 정갑진, 임희순, 윤학재, 김홍, 육종호, 김옥필, 우종면, 장혜정씨등이 참석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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