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가벼우며 심플한 것”
가정은 ‘추억의 박물관’이 돼야 한다고 했던가.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아이들은 갑자기 성장하고 갑작스런 변화들이 우리의 우선순위를 뒤바꿔버리기도 한다. 바쁘지만 인생은 틀에 박혀 살기에는 너무나 짧고 그냥 지나쳐 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상대와 장면들이 많이 있다. 크고 투박하고 장착하기에도 불편한 예전의 캠코더는 잊어버리고 작고 가볍고 가격도 예전에 비해 저렴해 진 캠코더를 마련, 가을하늘처럼 맑은 우리 아이 눈망울을 영상으로 담아보자. 엄마에게 어울리는 캠코더를 소개한다.
◇파나소닉 PV-GS400
1,500달러로 다소 비싸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www.panasomic.com
◇JVC GR-DX97
1파운드 무게에 작고 가벼워 포켓이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간다. 700달러. www.jvc.com
◇삼성 5C-D6040 듀오캠
다른 캠코더는 카메라와 캠코더가 함께 작동하지만 이 제품은 카메라 렌즈와 캠코더 렌즈가 따로 작동한다. 하이브리드가 아니지만 영상 질은 타제품을 훨씬 능가한다. 799달러. www.samsung.com
◇소니 DCR-TRV 460
큰 테입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약간 크다. 줌렌즈가 강력하며 웹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50달러. www. sonystyle.com
◇소니 DCR-HC40
테크롤러지 제품 사용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도 쉽게 사용가능한 작고 심플한 제품이다. 렌즈캡도 달려 있어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600달러.
www.sonystyle.com
◇캐논 옵투라 40
리사이틀이나 아이의 노래 등을 녹화하기엔 최상이다. 음질이 다른 제품보다 우수하다. 999달러. www.usa.cann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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