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웰뱅커 베스트 정민영 대표
오렌지카운티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대표 정민영·사진)이 권위 있는 부동산 매거진 ‘내셔널 리로케이션 & 리얼에스테이트’(National Relocation & Real Estate) 선정 ‘주목할 만한 200대 업체’에 포함됐다. 미국내 한인 부동산 회사로는 유일하다.
‘내셔널-’ 매거진은 매년 독립적인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미 500대 부동산 회사를 선정하고 추가적으로 200개의 ‘주목할 회사’(Companies To Watch)를 선정하고 있다.
정민영 대표는 “이번 200대 기업 선정은 실적뿐만 아니라 회사의 교육, 인터넷, 마케팅 역량, 조직 및 구성, 고객 만족도 등 다방면의 기준으로 심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업체의 경우 온라인으로 조직하고 오프라인으로 승부 한다는 것이 경영 방침”이라며 “온라인은 고객과 에이전트를 묶는 인터넷과 회사와 에이전트를 묶는 인트라넷을 의미하고 오프라인은 현장에서의 질 높은 서비스를 뜻한다”고 강조했다.
오렌지카운티 세 곳의 지사에 100여명의 에이전트가 일하는 ‘콜드웰뱅커 베스트’는 2004년 매매 건수 1,000여개, 거래액 3억달러를 돌파했다. 또 최근에는 한인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랜초 쿠카몽가에 지사를 설립, 외곽진출을 선언했다. ‘콜드웰뱅커 베스트’는 콜드웰뱅커 본사로부터 3년 연속 프레지던트 상을 수상했다. 또 에이전트 일인당 연 평균 실적이 10만 달러가 넘는 업체에 주는 프리미어 상도 받았다.
콜드웰뱅커 베스트가 여타 회사와 다른 점은 에이전트를 돕는 일반 직원이 많다는 것이다. 총 17명의 스텝이 100여명의 에이전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일즈 지원은 주로 광고, 메일링, 인터넷, 교육, 거래 및 고객관리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회사 홍보와 세일즈 지원을 위하여 베스트 라이프라는 생활 전문지를 발간하여 오렌지카운티의 각 한인 가정에 우송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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