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가 세계 10대 여름 행선지의 하나로 꼽혔다.
여행안내서적 전문 출판사인 프로머스가 수백명의 여행 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쿨 아일랜즈, 바르셀로나, 베트남, 벨리즈, 남아프리카, 캣스킬스 산맥 등과 함께 여름에 가볼 만한 세계 10대 여행지에 선정됐다.
프로머스는 볼티모어가 포함된 이유로 문예부흥과 지역의 다양성, 다수의 관광명소 및 레스토랑, 박물관 등을 들었다.
프로머스는 특히 볼티모어는 올해내로 10곳 이상의 관광명소가 개관 혹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는 것을 비롯 시전역에 걸친 재개발 및 확장 사업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프로머스에 의해 인용된 볼티모어의 명소는 아메리칸 비져너리 아츠 뮤지엄, 펠스 포인트, 하워드 스트릿의 앤틱 로우, 리틀 이태리, 마운트 버논, 국립수족관 및 월터스 아트 뮤지엄 등이다.
볼티모어는 최근 아메리칸 스타일 메가진 독자들에 의해 2005년 가고 싶은 전국 25대 예술도시에 뽑힌 바 있다.
볼티모어는 매년 1,100만명이 방문, 30억 달러를 지출하고 간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