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든 카운티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회(Mothers Against Drun k Driving:MADD)가 주최한 포스터 공모전에서 새라 최(사진.세네카 릿지 중학교 8)양이 중등부 2등에 입상했다.
최양은 노란색 화면을 배경으로 술을 단호히 거부하는 운전자의 모습을 조화시킨 포스터 컬러 작품(사진)으로 입상, 75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최양을 비롯한 상위 입상자 작품은 음주운전 반대 티셔츠로 제작돼 판매된다.
또 안준성군(포토맥 폴스 고교 11)은 고등부 3등에 입상, 5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안군은 술병이 공중에서 깨져 흘러내리는 액체를 붉은 색 페인트로 이용,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주제는 ‘Stay Alive, Don`t Drink and Drive’로 라우든 카운티 초중고생 수백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포스터/에세이 공모전은 청소년에 대한 음주운전 예방과 음주운전에 대한 계몽 및 미술에 재능있는 학생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1~1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