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신근교)는 29일 위튼의 길크리스트 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건강보건위원회 등 6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각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늘리는 한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또 한인들을 위한 ‘시민 정보 안내 세미나’를 워싱턴 지구촌교회의 이웃사랑팀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신근교 회장은 이사회에서 “그동안 시민협회가 임원 및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있어 중요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위원회 중심으로 더욱더 많은 일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로버트 가르시올라 주상원의원은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온 시민협회를 치하하고 차영대 고문, 이종하 고문, 김병대 부회장에세 커뮤니티 서비스 감사장을 수상했다.
다음은 신설된 위원회와 위원장 명단.
▲건강보건위원회: 정찬수
▲기술교육위원회: 박남영
▲인턴십위원회: 박충기
▲스몰비즈니스위원회:
박태수
▲영어교육위원회: 유기장
▲취업상담위원회: 박충기.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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