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미나스킨케어 안미나 원장

7월 고객 사은 특별 할인

“우리 업소 고객들은 5∼6년 넘은 분들이 태반이에요. 일단 한 번 오신 분들은 예외 없이 단골이 되더라고요. 제 자랑하는 것 같아 민망하지만 오랜 경험과 최고의 기술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LA에서 10여 년간 스킨케어 전문점을 운영해오다 지난 99년 애나하임의 새 보금자리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미나스킨케어(1185 N. Euclid St.) 안미나 원장(사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간 고객 사은 차원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 기간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기본 서비스에 외에 점·검버섯·주근깨(상태가 심한 경우에만 해당) 등을 추가 비용 없이 시술해준다.
또한 회원 자녀들이 여드름 치료를 받을 경우 30% 할인해준다.
특히 미나스킨케어의 크리스탈 박피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안 원장은 “크리스탈 박피는 후유증이 거의 없는 반면 시술 1시간 뒤 바로 화장을 할 수 있을 만큼 최신 기술”이라며 “생기 있는 피부를 되찾는 것은 물론 주름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남성들도 전체 고객의 20%에 달할 만큼 피부 관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추세”라며 “골프 등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생기는 검버섯 등을 제 때 관리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나스킨케어는 최첨단 기술 설비를 이용해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 리프팅, 잔주름과 눈·입가 주름을 통증과 부작용 없이 없애주는 링클 케어, 영구화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상 밝고 건강한 표정이 자신의 매력이라는 안 원장은 “할인 행사를 자주 하지 않는 대신 최상의 재료와 오랜 경험으로 쌓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늘 노력한다”며 “수년 간 잊지 않고 우리 업소를 찾아주시는 단골 고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