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거주 두 남성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본보 7월29일자 A1면>된데 이어 올바니와 낫소카운티에서도 각각 감염자와 감염지역이 발견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뉴욕주 보건국은 최근 뉴욕 올바니의 풋남 카운티에서 두통과 고열 등을 보인 11세 어린이를 검사한 결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롱아일랜드 엘몬트에 위치한 벨몬트 레이스웨이의 웅덩이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뉴욕주 보건국은 “특히 8, 9월에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발병률이 가장 높고 연령이 많을수록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커진다”며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오한과 구토 등 다양한 증세와 함께 뇌염과 뇌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뉴욕주에서 발생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는 29일 현재 3명이며 2004년 10명, 2003년 7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