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보수공사 계획 발표

뉴욕시가 연방정부로부터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7,000만달러읙 기금을 받게 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2일 뉴욕시 5개 보로의 교통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7,000만달러 이상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블룸버그 시장은 이 기금을 교통 체증을 줄ㄹ이고 교통 안전을 높이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 체증을 줄이는 것은 소규모 로컬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천식 환자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으로 4년간 단계적으로 받게될 이 연방기금은 대체 연료 사용 프로그램이나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 도로 건설, 전자 교통 통제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뉴욕시는 이미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할 지역 9곳을 선정했다.
이 지역은 브루클린의 노스트랜드와 처치애비뉴와 브롱스의 화잇플레인스와 포담로드, 맨하탄의 181가와 96가, 퀸즈의 노던블러바드와 우드헤이븐, 스태튼 아일랜드의 앰보이로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