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는 3일 세번째 광우병(BSE) 사례로 우려됐던 미국산 소에 대해 영국 연구소와 공동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3년 12월에 이어 1년 반만인 지난 6월 두번째 광우병 소가 발견됐으며, 농무부는 지난달 19일 난산 도중 죽은 12년생 소 한마리의 뇌세포 조직 표본에 대해 광우병 검사에 들어갔었다. 농부부는 “문제의 소는 당초 면역조직 화학 검사에서 판정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국립수의과 연구소와 영국 웨이브리지의 실험실에서 2차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히고 “검사 결과 광우병에 걸린 징후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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