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목상호)는 9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악사 어드바이저’(Axar advisor) 사무실에서 제10대 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인들을 위한 세무관련 세미나 개최, 협회 웹사이트 활성화방안, 한인 금융권과의 교류확대, 회원들을 위한 교육실시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협회는 세미나 개최와 관련, 한인들을 대상으로 세무관련 세미나를 내년 1월경 개최하기로 했으며 향후 한인 금융권과의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목상호 회장은 “세무관련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인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인 금융권 인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회원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익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목회장은 또한 “회계사들은 자격증 유지를 위해 1년에 40시간씩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씩 라이센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협회는 내년 초 협회지를 발간하고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세무관련 무료상담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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