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임신 23~24주만에 태아를 조기 출산,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애니스 앨렌(37)과 딸 지니스가 9일 퇴원한 가운데 이들의 담당의사가 한인 산부인과 전문의로 밝혀져 화제다. 주인공은 롱비치에 있는 밀러 아동병원의 스티브 조 박사. 조 박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니스는 출생 당시 탯줄이 끊어진 상태로 호흡조차 못했다”며 “과학의 발전과 꾸준한 임상시험의 결과로 이뤄낸 ‘신생아 인텐시브 케어 유닛’을 통해 한때 생명이 위독했던 지니스를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 박사는 신생아 인텐시브 케어 유닛을 통해 매년 1,100여명의 신생아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앨렌은 지난 4월22일 극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으며 이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3시간만의 진통 후 지니스를 출생했다. 출생 당시 몸무게가 1파운드 4온스에 불과했던 지니스는 5파운드 2온스의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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