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는 비영어권 유권자를 위해 이중언어 구사자를 선거관리 요원으로 채용하게 하는 ‘다중언어 선거보조 프로그램’을 10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는 비영어권 유권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과 5월에 실시된 LA시 선거에서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선거관리 요원 부족이 이미 문제로 지적됐고 연방 법무부도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LA시 선거담당관 알린 테일러는 “현 인원으로는 만족스러운 선거관리 업무가 불가능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의 통과로 인력 충원과 예산 확대를 통한 다중언어 선거보조가 가능하게 됐다”며 시의회의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연방 유권자등록법은 비영어권 유권자들을 위해 선거관련 자료를 통역할 수 있 는 선거관리 요원을 모든 투표장에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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