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사협회가 올 가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존 코르자인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뉴저지에서 가장 큰 교사 노조인 교사협회는 10일 뉴 브런스윅 소재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미 연방 상원의원인 코르자인 후보의 교육 관련 법안 투표 기록을 검토한 결과, 노조의 방향과 흡사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코르자인 후보는 “교육은 미 국토 안보와 더불어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라고 강조하고 “교사협회의 공식 지지야말로 본인의 선거 캠페인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르자인 후보는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공화당의 더그 포레스터 후보에게 10%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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