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서 아동관련 성범죄자들의 위치파악이 실시간 가능하게 됐다. 리차드 코디 뉴저지주지사 권한대행이 10일 성범죄자들이 보호관찰기간동안 인공위성 위치추적 장치(GPS)를 몸에 착용토록 하는 법안을 최종 서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저지 주정부는 3만달러의 예산을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또 다른 범죄를 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250명의 성범죄자들에게 착용시키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GPS 부착법안은 성범죄자들에게 보호관찰의 조건으로 GPS 장치를 착용토록 해 성범죄 자들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인, 이들의 접근이 제한된 학교 및 특정지역으로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제정된바 있다.
한편 접근이 금지된 구역에 있는 어린이 성희롱 범에게는 효과가 크나 근친상간이나 데이트 성폭력자들에게는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는 GPS 부착법안은 현재 미주 30개주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실시되고 있다.<홍재호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