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한인 소유 주택이 불법 폐허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버겐 레코드지 12일 보도에 따르면 한인 이모씨의 소유로 돼 있는 레오니아 소재 주택(161 Leonia Ave.)이 최근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폐허 공사를 단행했다.주택을 폐허한 건축회사 2곳은 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단행한 이유로 각각 2,000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 받았다. 그러나 인근 지역 주민들은 “자칫 잘못했으면 폐허 공사 도중 개스 폭발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며 개탄했다.
한 이웃은 “개스 셔터를 폐쇄하지 않고 주택을 폐허 했기 때문에 개스 냄새가 심하게 났다”며 “이와 같은 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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