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 이어 14일 밤 남편 김광구씨마저 숨지자 절망에 빠진 김지영씨(왼쪽에서 두 번째)를 트라이밸리 한인장로교회 교인들이 위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지사>
지난 11일 밤 샌프란시스코 인근 알라메다카운티 더블린의 한인주택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사건(본보 15일 보도)으로 중상을 입고 캐스트로밸리 에덴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김광구(51)씨가 14일밤 끝내 숨졌다. 김씨는 사건 당일 자신의 집에서 한국에서 온 처남 이광태(61)씨와 언쟁중 이씨가 칼을 들자 2층 침실로 도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투항명령을 거부한 이씨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벽을 뚫고 날아온 유탄에 맞아 눈을 맞아 중태에 빠졌었다.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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