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LA카운티 월넛 지역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후 2건의 한인 상대 주거침입 강도 용의자로 확인돼 체포된 한인 박모(31)씨는 우편물 배달 직원 사칭 강도 용의자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지난해에도 한인타운에서 유사 강도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13일자 A3면 참조> LA경찰국 윌셔경찰서 강도과 코로나 수사과장은 15일 “훔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물품이 차량 및 아파트에서 발견됐다”면서 “수법으로 미뤄볼 때 지난해 할리웃 경찰서 관할 전당포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며 추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범죄 사실을 추궁해 16일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박씨는 현재 불법체류자로 범죄 사실이 이민귀화국에 통보됐다. 박씨는 올해 4월 LA한인타운과 6월 그라나다 힐스의 한인 가정집에 우편물 배달 직원으로 가장해 침입한 후 권총강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