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발렌타인배 오픈 챔피언십’ 170여명 참가 성황
미주 한인골프연맹과 광고대행사 ‘아자’(AAAZa, Inc·대표 지닌 김)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2005 발렌타인배 미주한인 오픈 챔피언십‘ 대회 서부지역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주 서부 지역 최고의 골퍼를 가리기 위해 지난 12일과 13일에 로빈슨 랜치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투어프로, 티칭프로를 비롯해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시애틀 등지에 170명의 한인 골퍼가 참가했다.
대회 권위는 물론 참가 선수의 실력과 규모에서 미주한인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을 한 이번 대회의 남자 일반부에서는 제이 최씨가 이븐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씨는 이미 2005년 백상배에서 우승을 했으며 2005년 US 퍼블릭 링크스에서는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뉴욕 대회의 입상자들과 상금을 놓고 겨루는 결승전은 9월8일 페블비치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부문별 입상자.
▲남자 일반부
1위: 제이 최 2위: 강태식 3위: 전성완 4위: 류연성 5위: 앤디 정 6위: 민 마이크 김, 장타상: 민 마이크 김, 근접상: 전성완
▲시니어부
1위: 이기훈 2위: 박한평 3위: 다니엘 오 장타상: 김종천 근접상: 최태윤
▲여자부
1위: 최승식 메달리스트: 최영희 3위: 지순오 장타상: 김연실 근접상: 케이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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